간만에 남겨보는 게임 후기.
필리핀 게임이다.

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이런 짧은 애니메이션이 지나간다.
그녀는 누구일까. 게임을 다 끝내고 나면 캐시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독특하다. 뭔가 이야기는 마크와 니콜과의 이야기가 중심이 될 것 같은데, 꼭 그렇지만도 않다.
하나 중심이 있다면, 마크가 트라우마를 인정하고 한 발짝 나아가는(니콜과 손잡고) 것이다.

하지만 누구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. 원래 트라우마는 극복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.
캐시는 결국 가족이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 날의 플래시백을 이겨내지 못했다.
그럼에도 이 세상은 흘러간다. 그래야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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